전공을 바꾸기로 마음을 먹고 에펙을 깔았는데

한동안은 포토샵 배우랴 개인 일하랴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프로그램을 열어보았다.

 

사실 원래 전공이 이쪽 계통이 전혀 아니었던 터라

기초부터 전부 다 배워야 하는데 다행히도 지루하지 않은 온라인 클래스를 찾아서 

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는 중이다.

 

아마 이 포스팅은 나처럼 애프터 이펙트와 친하지 않은, 지식이 전무한 쌩 초보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.


 

일단 프로그램을 열고 들어가면 새로운 창을 열 건지 기존의 작업물을 열 건지에 대한 팝업 창이 뜬다.

일단 나는 새로운 창을 하나 열었다.

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컴포지션 만들기

 

Composition: 구성 요소, 구성이라는 뜻으로

 

쉽게 생각하자면 작업물을 만들 새로운 공간, 프로젝트를 연다고 보면 된다.

이제 새로운 컴포지션을 만들 차례


  • How to make a new composition? / 컴포지션 생성하는 방법
  1. 윈도우 창에 있는 new composition을 누른다.

2. 단축키 command-N

 

3. 왼쪽 Project 창 아래에 도형이 있는 버튼을 누른다.


 

위 중 하나의 방법으로 컴포지션을 열게 되면 이런 창이 뜬다.

일단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기 때문에 필수적인 것만 설정하고 넘어갈 예정

 

1. preset

2. Frame Rate

3. Duration

 

1. preset

Preset이란?

작업할 때 사용하는 (많이 사용되는) 동영상 설정을 저장해 둔 공간

편집할 영상이 있다면 그 영상에 맞춰서 설정을 해주거나

HD 720이나 1080으로 해주면 된다.

숫자 뒤에 나오는 숫자는 프레임 레이트

 

일단 나는 배운 대로 HD 1080 29.97로 했다.

 

**혹시 편집할 영상이 있지만 동영상 정보를 모를 땐 어떻게 컴포지션(프로젝트)을 생성하면 좋을까요?**

 

 

2. Frame Rate

Frame Rate이란?

초당 프레임, 숫자가 높을수록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진다.

위에 Preset HD 1080 29.97 지정 후 프레임 레이트가 자동으로 변경이 되었다.

숫자 옆 삼각형을 눌러 자주 사용되는 숫자들 중에서 고를 수도 있고

만약 자신이 원하는 숫자가 없다면 직접 숫자를 입력해주면 된다.

 

3. Duration

Duration 이란?

컴포지션의 총길이

타임라인의 총길이를 설정할 수 있는 구간인데,

혹시나 영상의 길이보다 듀레이션의 길이를 짧게 설정해서 열게 되면 영상이 잘리게 된다.

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신경 써 주면 좋은 부분

 

이렇게 설정 후 ok를 누르면 새로운 컴포지션이 생성된다.

 


작업물 저장하기

 

어도비 애프터 이펙트는 오토 세이브 모드가 자동으로 켜져 있는데

혹시라도 중요한 작업을 하고 있다면, 혹은 할 예정이라면 

작업을 시작하기 전 저장을 해두는 게 좋다.

  • How to save my project? / 작업을 저장하는 방법

1. File -> Save

2. 단축키 Command - S


이름 지정, 위치 지정 후 저장하면 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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